1. 국민취업제도 종료 후 생계급여는 계속 받을 수 있을까?
국민취업제도 2유형을 통해 지원을 받다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취업이 되지 않는 경우,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가 중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이는 지방자치단체(예: 파주시청)의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.
2. 생계급여 중지 기준
생계급여가 중지되는 주된 이유는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. 기초생활수급자는 원칙적으로 근로능력이 없는 경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,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생계급여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- 국민취업제도를 수료했으나 취업하지 않고 있는 경우
- 근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
- 자활근로 참여 여부에 대한 확정된 계획이 없는 경우
3. 생계급여를 계속 받으려면?
생계급여가 중지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.
- 자활근로 참여 신청: 자활근로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참여 의사를 밝히면 생계급여 유지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- 취업활동 지속 증명: 이력서 제출 내역, 면접 기록 등을 제출하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증명하면 도움이 됩니다.
- 시청 및 주민센터 상담: 담당 공무원과 상담하여 생계급여 유지에 필요한 조건을 정확히 확인하세요.
- 이의 신청 제기: 부당하게 생계급여가 중지되었다고 판단되면 즉시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.
4. 자활근로를 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?
자활근로를 하게 되면 일정한 소득이 발생하므로 생계급여 지급액이 조정될 수 있지만, 완전히 중지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. 다만, 자활근로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상으로 인정되면 생계급여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.
5. 결론: 생계급여 중지를 막으려면?
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활근로 참여 여부를 빠르게 확정하고 시청 또는 주민센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입니다. 취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출하면 생계급여가 갑자기 끊기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.
💡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국민취업제도가 끝나면 생계급여를 무조건 못 받나요?
아닙니다. 근로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조정될 수 있지만, 자활근로 참여 및 취업 활동을 증명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. 잘해보세요
Q2. 자활근로를 신청하면 생계급여는 유지될까요?
네, 하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. 일부 수급자들은 자활근로 소득과 생계급여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.
Q3. 생계급여 중지 통보를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?
즉시 주민센터나 시청에 문의하여 이의 신청을 하거나 자활근로 프로그램에 신청하세요.
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정부 포털을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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